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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카페/팔공산 달랏]

깨발라당 일상

by 깨발라당 2020. 6. 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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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보 한개꼴로 카페가 많다
코로나때문에 자영업자분들 힘든데
이 많은 카페들이 유지되고 있는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커피&카페를 좋아하나보다

난 커피는 잘모르나 카페는 좋아한다
옛날부터 사랑방에 오순도순 차마시며 얘기하던 문화
그자체를 우리나라 사람들은 좋아한다고 한다

이 사랑방 느낌의 완전체인 팔공산에 위치한 브런치 달라
을 소개해 볼까한다

난 집이가까워 이미 단골이다
사실 멀리있어도 그냥 달랏으로 간다

우선 넓은 주차시설!
사람 진짜 많은곳인데
한번도 주차때문에 애먹은적 없는곳이다
사진에서 처럼 분수가있어 포토존으로 매우좋다

수국,장미 등 각종 꽃들이 정원을 매우고있다
수국 너무좋앙~~

내부 인테리어는
중앙에 큰 식물로 천연가습 및 시력보호,공기청정
기분업!에 도움을준다


그리고 매일 구워지는 각종 빵들~
비주얼부터 맛까지 전문 제빵집 못지않다
(울집앞 빠바보다 맛있다)

왜 이곳을 사랑방 끝판왕이냐
이 편한 좌석때문이다


일반 테이블도 있고 요런 2명이서 푹신하게 앉을수있는 쇼파와 좌식테이블,2층엔 쇼판데 여럿이 옹기종기 모여 얘기를 나눌수 있는공간까지
매우 멋진곳이다

야경도 매우 멋진곳
이곳 운영하시는 부부가 연세좀 있으신데
어찌 이런아이디어를 생각하신건지
진짜 촉오!
진짜 부럽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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