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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오션뷰 카페 외도 널서리]

깨발라당 일상

by 깨발라당 2020. 6. 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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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카페 외도널서리


영업시간 : 11:00~20:00

거제도 카페 중 오션뷰 카페를 찾다 발견한 외도 널서리 카페!
상호가 외도 널서리라 혹시 외도안에 있나 했더니 그건아니고 구조라리쪽 골목안에 위치해 있다

널서리 란 뜻은 번지의 방언이라고 한다
상호부터 독특한 거제도 카페!

 


네비를 외도널서리로 잡으면 바로옆 유료주차장이있어
외도널서리 주차장을 목적지로 하면 주차 후 조금 걸어서 카페 도착할 수 있다

좁은골목내 집들이 옹기종기~
약간 이색적인 분위기도 나고 살짝 걷는것도 좋을듯 하다

거제도 외도 널서리카페 입구도착!
역시 인기많은 거제도 카페 답게 사람 많을땐 입장이 쉽지 않을듯 하다
입구가 너무 예뻐서 완전 포토존이다.

 


길게 늘어선 나무사이길을 지나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카운터가있다
음료 주문 후 입장 가능한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외도널서리 카페는 음료를 고르는데 진열된 케이크에 시선을 뺏길 수 밖에 없다

우린 피곤했기에 달달~~한게 먹고싶어 벨기에 초코 음료를 주문했다.
역시 여행은 즐거우면서도 피곤한것!!

 

돌멩이 모양 케익부터 사과모양 레몬타르트는 잎사귀는 어찌 만든것인지..

이런 비주얼의 디저트는 정말 처음이다. 역시 거제도 카페 중 유명한데는 다~~이유가 있었다.
이미 배가 많이 불렀던 터라 맛은 몰라도 모양은 완전 예술이다!


안쪽은 나무와 식물들로 꾸며져있어 느므느므 예쁘다.

 

외도 널서리 카페의 친환경적인 내부

거제도 카페에 어울리게 햇볕도 곳곳에 들어오게끔 되어있어 온실같은 분위기에 천장은 마치 닻이 떠오르는 미색 천으로 되어있어 너무 분위기가 굿굿!!

 


너무 더운 날씨였지만 거제도 카페에서 오션뷰를 보고싶어 야외 테이블로 나가보았다

땡볕이라 너무 뜨겁고 더울줄 알았지만 그늘에 있으니 바닷바람이 불어 꽤 시원했다


여기서 보이는 뷰는 정말 이색적이다
한국인듯 아닌듯~~

거제도 카페 고민중 이시라면 외도 널서리 카페 정말 강추다.

모든요소를 다 갖추고 있는 거제도 카페  


음료도 초코풍미가 진~~한게 너무 맛있었다


또 가고싶은곳이다

거제도 카페 추천 한다면 특히 거제도 오션뷰 카페 추천한다면 당연 외도 널서리 카페를 추천한다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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