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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어물맛집/막내딸집건어물]

깨발라당 일상

by 깨발라당 2020. 7. 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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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금주중 입지만
맥주를 매일 달고살때 빠질수 없었던 마른안주!
특히 오징어류를 사랑해서 막내딸집건어물은 자주 주문한다
금주중임에도 계속 주문하게되는 마약같은 막내딸집 건어물 대구점 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주소 : 조암로55
카카오스토리 : https://story.kakao.com/ch/young02


 

막내딸집건어물(대구점)님의 스토리

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막내딸집건어물(대구점)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

story.kakao.com

어제 회사로 단체주문 하였다
작은통에 소스서비스 주셔서 나눠먹을수 있었다
저소스가 예술인데
그냥 마요와사비가 아니다!
청양고추가루가 들어가 톡쏘고 고소한데 알싸한 매운맛도 있어 계속 찍어먹게된다(가격은 큰통에 3,000원)

우선 어제 15개정도 주문한 남녀노소 모두가 무조건 좋아할 페스츄리 오징어!

보시다시피 페스츄리빵 처럼 겹겹이 되어있다
달콤한 맛이 커서 아이들도 환장(?)하는 메뉴다
그냥먹어도 존맛!이지만
얇게 찢어먹으면 도저히 끊을수 없는 맛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내가 먹어본 메뉴는 거의 맛있었는데
그중 또 좋아하는 메뉴!
술안주로 제격인 마약찡어

이름에서 알수있듯 중독성이 강하다
간이 쌔지도 않고 적당하고 식감은 마른오징어보다
도톰하고 딱딱하지않은 한번 뜯으면 한봉지를 다먹게되는 맛 이다
소스와 최고궁합인 메뉴이다

그리고 요즘 나에게 1등 메뉴인 족살버터구이!


족살은 이렇게 생거인 채로 오기때문에 조리가 필요하다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1등인 이유는?
너무 맛있기때문ㅜㅜ
버터에 구우면 극장에서 파는 오다리구이 맛인데
식감이 예술이다
족살은 오징어 다리와 몸통 사이부분인데
쫄깃하고 부드럽고 야들~야들~ 한것이 끝내준다

캠핑가서도 먹었는데 남치니가 삼겹날보다 족살이 맛난다고 했은 정도다

치즈가 콕콕 박혀 매력적인 치즈육포

약간 조리하면 밥반찬까지도 손색없는
뚱문어 버터구이

그외에도 견과류 감말랑이등 다양한 메뉴들이있다
그리고 신메뉴인 팝꽃!

짜지않고 딱딱하지않고 고소함이 농축된 맛이다
20개 주문했다
왜냐? 맛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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