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센서 휴지통 후기

 

요즘 알리익스프레스 모르면 호구 소리를 듣는다는 말이 있다.

나도 알리에 푹~빠져있는 1인!

 

그런데 실제 한국인 구매 후기도 많지만 디테일한 블로그,인스타 후기를 보고싶은데

생각보다 많지 않아 직접 후기를 써 보기로 했다. 

 

 

매번 고민고민 하다 이번에 '천원마트' 에 떳길래 얼른 구매한 '센서 휴지통'

 

센서 휴지통 하면 한국에선 금액대가 좀 있는데 알리에서는 금액도 저렴한 편이고 후기도 좋아

매번 눈팅만 하다 단돈 4천원에 구마 하게 되었다.

 

 

우선 허접한 포장 박스를 벗긴 알리 센서 휴지통의 자태!!

디자인 깔끔!

 

12L짜리로 현관 펜트리에 두고 현관 청소용 으로 구매 하여 크기는 작은편 이다.

알리 센서 휴지통의 실제 사이즈는

가로 190mm, 높이 300mm 이다.

 

알리 센서 휴지통의 사진에 담을 수 없는 재질 

가벼운 플라스틱이고 고급진 느낌은 전~~혀 없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알리 센서 휴지통 의 센서 작동 부분!

일단 부드럽고 무소음 과는 거리가 조금있다.

알리 센서 휴지통의 센서 작동시 뚜껑이 끼기긱~~ 거리면서 열리고 몇초뒤 자동으로 닫힌다.

 

 

그래도 4천원에 센서 휴지통 구입을 할수 있는가?

가격대비는 만족했다!

그런데, 알리 센서 휴지통의 상부 뚜껑과 하부 몸통이 꽉 맞게 끼워지지가 않는것이다ㅠ.ㅠ

 

힘이 부족한가 싶어 힘껏 끼워도 스르륵 빠져버리는..

아..뽑기 실패 인건가...

 

사실 이부분만 딱 맞았더라면 알리 센서 휴지통 가성비 물건 이라 강추 할뻔 했는데

아구(?) 가 맞지않는 탓에 별3개 ★★★

 

 

입구부분만 딱 맞았더라면 저렴한 가격에 센서 휴지통 사용을 잘 할 수있었을꺼 같은데..

뚜껑이 자꾸 벗겨지는 바람에..

이번 알리 센서 휴지통 쇼핑은 실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