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원 블루밍 선인장 히알루론 앰플 후기

[온원 블루밍 선인장 히알루론 앰플]

 

요즘 잡티가 많아진거 같아 미백 화장품 찾다 발견한 '블루밍 선인장 히알루론 앰플'

일단 이름에서 알수 있듯 선인장 수분을 머금은 앰플임을 알수있다.

 

미백 화장품은 수분이 부족한게 단점인데 

요 제품은 선인장 성분 과 8총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우선 화장품 성분표시를 매우 중요시 보는 편인데

화장품 성푼중 젤 앞에 차지한 성분이 해당 화장품 성분중 가장 많이 차지한다고 보면 된다고 한다

대부분 화장품의 첫 성분은 정제수라서 

화장품 이름, 성분을 내세운 광고를 아무리 하더라도 믿음이 덜 가는데

요 '블루밍 선인장 히알루론 앰플'은 첫성부분이

'보검선인장줄기추출물(69%)'로 적혀있다!!

 

이 선인장이 뭔가 하고 봤더니~~ 

우리가 흔히 아는 '백년초'가 열매로 열리는 선인장 이었다.

 

선인장은 척박한 환경에서 자체 수분을 머금고 살아남은 굉장한 식물로 알려져 있듯

수분감이 충만할꺼란 기대감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크림처럼 찐득~촉초옥~~ 함을 생각하지는 않았다.

왜냐? 

가장 유명한 선인장 화장품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알로에를 생각해서이다.

 

수분감은 풍만하고 크림과 다른질감의 알로에와 비슷하지않을까? 하는생각을 하고 발라보았다

 

용기는 스포이드로 되어있는데 

스포이드 고무부분이 매우 단단한 편에 속하는듯 하다

그래서 양조절이 확실히 잘되어 사용에 편리하다.

 

질감은 조금 묽은 앰플로 주르륵 흐르진 않지만 살짝 천천히 주~르~륵 흐르는 질감이다.

화학성분이 많이 함유되지않은 화장품 답게 무색, 무향이라 더욱 더 마음에 든다

피부에 발라보니 흡수력이 너무 좋다!!

사아악~~ 발리고~

바르고 나서 피부를 만져보니 살짝 찹찹~~하니 피부 진정도 되는듯 하다.

 

아직 오래 써보지 못하여 미백효과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용기, 발림성, 수분감은 만족한다.

올원 블루밍 선인장 히알루론 앰플 용기의 재활용 표시도 마음에 든다.

스포이드는 재활용 어려움! 이라고 적혀있는데

다른제품도 적혀있는지 유심히 보지못하여 모르겠지만

암튼 분리수거 어려운 1인으로써는 너무 맘에드는 부분이다.

 

올원 블루밍 선인장 히알루론 앰플은 겨울보단 여름이 어울릴 듯 하나

크림단계 전 여러겹 덧발라도 밀리거나 끈적임이 덜하여

몇번이고 차찹~ 바르게 된다.

 

참고로 내 피부타입은 복합성!! 지성&건성 다 가지고있다ㅠ.ㅠ

올원 블루밍 선인장 히알루론 앰플 심한 건성 외에는 앰플단계에 만족스럽게

사용 할 수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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