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양지은 소속사 논란]

 

 

 

 

출생 : 1990년 1월 9일, 제주특별자치도

학력 : 전남대학교 국악과,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결혼 4년차에 두 아이를 둔 엄마로 미스트롯2 우승을 차지 하게된 양지은

양지은은 중학교 1학년때 판소리에 입문 후 여러 대회에서 입상 좋은 성적을 거둔 실력 자 였다.

 

양지은은 제주 출신 가운데 유일하게 무형 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1호 이수자 이기도 하다.

 

 

 

 

미스트롯 출연 당시 21살 때 아버지가 당뇨 합병증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아 왼쪽 신장을 기증한 이후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슬럼프를 겪어 음악을 기했었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양

 

 

 

 

지은 소속사

양지은의 아버지는 이를 많이 미안해 하셨고, 이후 간암이 생기셔서 간 절제를 하시고 합병증으로 발가락도 절제하셨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딸 양지은이 노래하는것을 한번이라도 보고 싶다고 하셔서 출연하게 되었다며 모두를 눈물짓게 했습니다. 이날 양지은은 '아버지와 딸'을 선곡하여 진심 가득한 목소리로 무대를 채웠고, 1절 만에 올하트를 획득하여 다음 라운드에 진출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사연과 판소리를 기초로 탄탄한 실력까지 갖추어 패널들의 눈물과 응원을 동시에 받게 되었다.

 

양지은의 드라마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본선 무대에서 안타깝게 탈락의 고비를 맞본 양지은

 

 

 

이대로 경연은 당연히 끝인줄 알았을 터인데 갑자기 터진 '진달래' 학폭 의혹!

https://skdjks.tistory.com/67

[연예인 학폭 가해자 총정리 1탄]

진달래의 하차로 재도전의 기회를 얻을수 있었다.

 

 

 

갑작스러운 진달래의 하차로 강혜연과 경연을 할 파트너를 대부분 전유진 으로 예측 했지만 마스터들의 선택은

본선 3차 탈락자인 양지은 이었다.

 

 

누군가에겐 다시한번 행운이. 다른 누군가 에겐 이미 탈락된 사람이 올라와 경쟁을 해야하는 조금은 씁쓸한 상황이 연출 되었다.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한 대망의 미스트로2 결승 무대!

2라운드 중간 순위는 7위 별사랑, 6위 은가은, 5위 김의영, 4위 김태연, 3위 김다현, 2위 양지은, 1위 홍지윤 이 차지했다.

 

그리고 1라운드와 2라운드 합산 점수를 기준으로 우승자가 가려진 가운데 MC 김성주가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7위 은가은, 6위 별사랑, 5위 김의영, 4위 김태연, 3위 김다현, 2위 홍지윤 그리고 대망의 1위 '진'의 주인공은

시청자 투표 27%를 싹쓸이한 양지은 이었다.

 

앞으로의 길이 탄탄대로인 신데렐라 양지은. 행복하기만 해도 모자랄 시기에 갑자기 소속사 관련 의혹이 제기 되었다.

 

 

 

 

 

분명 소속사가 없다고 한 양지은 소속사가 장군엔터테이먼트 의혹 제기 였다.

양지은 소속사가 있고 없고가 뭐 그리 중요하냐 생각 할 수도있겠지만 아이돌 경연대회만 봐도 소속사 없는 연습생들이 최종 결승까지 올라가는데 얼마나 힘든지, 카메라에 얼굴한번 비추기도 얼마나 힘든지 많이 봐와서 알 수있다.

 

양지은 소속사 없이 힘겹게 올라간 것처럼 연기하며 '시청자를 기만했다.'는 제보를 통해 의혹이 제기 되었다. 

양지은 소속사도 빽도 없고, 아버지의 투병에 반전드라마 까지 쓰게된 양지은!

나또한 시청자의 한명 이기에 분명 이 드라마틱한 배경이 시청자의 투표에 한몫 했다는 생각이 든다.

 

해당 소속사인 장군 엔터테이먼트 에서는 '사실무근' 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미스터트롯 만 봐도 1위를 차지한 임영웅도 처음부터 소속사가 있음을 밝혔고, 소속사가 있음에도 무명 연예인들이 많으므로 양지은 소속사 유무가 큰 문제가 되지않는다.

다만 양지은 소속사 문제는 조금 달랐다.

바로 해당 소속사인 장군 엔터테이먼트는 미스트롯 MC를 맡고있는 김성주가 소속되 있는 회사였기 때문이다.

 

미스트롯 처음부터 메인MC인 김성주가 소속된 소속사의 가수가 소속사를 숨기며 1위를 차지했다?

만약 해당소속사의 가수임을 밝히고 출연 했음에도 같은 결과 였을까?

 

물론 해당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계약사항등 제보받은 기자가 결정적인 근거가 있고

제보자의 신변보호를 위해 밝히는 부분을 아직 검토중이라고 하니 추후 진실이 밝혀질 수 밖에 없는일인거 같다.

 

 

소속사 관련 의혹 이후 양지은의 금수저 논란 및 많은 루머가 나오고 있다.

금수저든 소속사의 유무든 본인의 실력만 출중하면 될 일 아닌가?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는 단순히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투표를 하고 시청을 하는게 아니지않는가.

 

실력은 물론 비디오,오디오를 모두 충족 시키고 게다가 드라마틱한 배경,사연이 있다면?

사람이면 당연지사 끌리기 마련.

그러나 그것이 거짓일때는 실망을 금치 않을수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