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학폭 가해자 총정리 7탄]

연예인 학폭 관련 내용을 6탄으로 마무리 짓고 더이상 안나오길 바랬으나

끊임없이 터지고 있는 학폭 논란!

 

라이징 스타 지수

 

 

 

 

출생 : 1993년 3월 30일(서울 출생)

 

186cm의 훤칠한 키에 이준기를 떠올리게 하는 외모로 2015년 드라마 앵그리맘 으로 얼굴을 알리고

이후 보보경심, 힘쎈여자 도봉순, 나쁜녀석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2016년도 제11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2017년 Asia Artist Awards 에서 라이징 스타상

2020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할 만큼 연기력 또한 인정받고 있는 스타.

 

최근 시작한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하게 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와중에

학폭 폭로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3/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006년 부터 2008년 까지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의 서라벌중학교를 나운 '김지수(배우 지수)'와 동문"이라며

자신을 소개한 뒤 "(지수는)학폭 가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글을 시작 했다.

 

"김지수는 또래들보다 큰 덩치로 2007년 중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일진으로 군림하여 학교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김지수와 일진들에게 2008년 중3 때 괴롭힘을 당했다. 괴롭힘이라는 단어로 모든걸 정의 하기엔 부족한 왕따, 폭력, 협박, 모욕, 욕설 등 온갖 학폭을 당했다."

 

"김지수 일진 무리들은 '동급생들을 시켜, 제가 먼저 욱해 그 동급생을 때리게 되는 기회를 엿보고 쟤가 먼저 때려서 우리도 때렸다' 식의 명분을 찾고 있었다는걸 나중에 알게 되었다."라고 매우 구체적으로 글을 이어 나갔다.

 

해당글은 본인이 직접 겪은 일만을 추려서 쓴것이고 본인 외 김지수에게 더 심하게 폭력당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도 전했다.

대부분의 피해자들과 마찬가지로 큰 소속사가 있는 잘나가는 배우 지수를 상대로 이렇게 폭로글을 쓰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학폭 가해자가 선한척 착한척 사람들의 인기를 받아먹고 산다는것에 혐오감을 느껴 폭로에 나선 이유도 밝히고 있다.

 

 

 

 

 

해당 폭로글을 이어 동창이라며 동성 성폭행 의혹도 기하는 글이 퍼지고 있는 상황 이었다.
이외에도 고등학생 신분임에도 신분증을 위조해 클럽에 출입한 일, 교실에서 방뇨한 일
특히나 중학생과 화장실에서 성관계하는 영상을 돌려보기도 했다는 충격적 인주장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었다

 

이후 소속사에서는 '확인중'이라고 입장을 밝힌지 하루만에 지수는 자필 사과문과 함께 모든 사실을 인정.

어두운 과거가 항상 짓눌러왔다며 속죄하고 평생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고 전하며 군입대 행보를 밝혔다

 

 

 

에이프릴 나현

 

 

 

 

출생 : 1995년 5월 5일

 

에이프릴의 센터 리드보컬이면서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에 괜찮은 연기력까지 보여주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나은

그러나 최근 탈퇴한멤버의 '왕따' 폭로에 가해자로 지목되어 직격탄을 맞고 있는 와중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네이트 판 에서 이나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폭로글이 올라온것.

'나 이나은 글 얘기 듣고 온 이나은 초딩 동창임' 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한 글은

이나은,글쓴이 또다른친구 세명이서 친하게 지냈지만 두사람이 글쓴이를 어느순간 따돌렸다고 주장.

"소심한 성격이라 이유도 물어보지 못하고 속상해도 혼자 다녔고 한번은 이나은이 뒤 돌아서 글쓴이를 가리키면서 장애인 같다고 했다." 라고 얼굴,몸매등을 평가 당하기도 했다고 밝히고 있다.

 

나은의 학폭논란은 이미 20년 7월에 붉어져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힌 상황에서

최근 왕따논란과 더불어 에이프릴 그룹 자체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상황이다.

 

학폭논란글은 사실 학폭,따돌림등과는 거리가 조금 있어보이지만 피해자 입장이라면 친한친구였기에 더더욱 비참함을 느꼈을꺼 같다.

 

빠른 진실규명이 있길 바래본다.

http://skdjks.tistory.com/73

[에이프릴 왕따 논란 총정리]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최예빈

 

 

 

 

출생 : 1998년 9월 2일 

 

최근 화제인 펜트하우스의 메인 빌런 하은별 역할을 맡은 최예빈 배우

어린나이의 신인임에도 강한 캐릭터의 감정연기를 아주 잘표현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와중

학폭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네이트 판에 '펜트하우스 하은별 학교폭력 피해자 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한 글은

최예빈에게 따돌림과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졸업앨범과 학생증, 성적증명서등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글쓴이는 "같은 반인 적도 없어서 최대한 피해 다녔는데 복도에 있는 정수기로 물 뜨러 걸어가는 내내 '죽으라고 XXX아' '학교 왜 나오냐'고 욕했다."며 꽤나 구체적으로 당시 상황을 묘사 하고 있다.

 

그러나 학폭 폭로글이 올라온지 얼마 못가 해당글은 삭제가 되었고

소속사 측에서 해당 폭로글 작성자와 이야기를 나눴고, 해당 글이 사실과 다름을 인정하고 글을 삭제해 소속사 측에서도 고소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루머는 또다른 폭력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제2,제3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허위폭로글에 대한 강력한 대처도 필요 해 보인다.

 

 

하트시그널 시즌3 이가흔

 

 

 

 

출생 : 1996년 6월 19일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자중 귀엽고 청순한 외모에 건국대 수의학과를 재학중인 엄친아 '이가흔'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출연자중 한명이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남녀가 함께 머물며 보는이 마저 연애세포가 샘솓는 썸타기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으로

시즌1,2의 화제성으로 시즌3의 캐스팅이 화두에 올랐다.

 

이때 여성 출연자 두명은 학폭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 되었고, 남성 출연자 한명은 클럽 버닝썬의 주요 인물과 친분이 있고 자주 출입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졌다.

 

이가흔 "이가흔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학우들이 한둘이 아닌데 뻔뻔하게 연예 활동을 하려 한다"며

"하트 시그널 제작진이 문제있는 출연자를 뽑은거 같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채널A 재작진은 사실과 다르고 루머라고 일축 하였으나

하트시그널 게시판에는 "왜 학폭 가해자를 출연시키냐?", "그들이 나와 가식떨고 수줍은 척 할 생각하니 웃기고 역겹다."등 비판 여론이 지속적으로 나왔으나 출연을 강행시킨 케이스다.

 

물론 구체적인 정황의 글은 없으나 다수의 폭로글이 올라온이상 출연진은 좀더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였어야 하지않았나 싶어 안타깝다.

부디...이글이 마지막이되길 바라면서 글을 마쳐본다.

 

http://skdjks.tistory.com/72

 

http://skdjks.tistory.com/71

[연예인 학폭 가해자 총정리 5탄]

http://skdjks.tistory.com/70

[연예인 학폭 가해자 총정리 4탄]

http://skdjks.tistory.com/69

[연예인 학폭 가해자 총정리 3탄]

 

http://skdjks.tistory.com/68

[연예인 학폭 가해자 총정리 2탄]

http://skdjks.tistory.com/67

[연예인 학폭 가해자 총정리 1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