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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왕따 논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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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깨발라당 2021. 3. 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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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8년 2월 5일

 

2015년 8월 24일 '꿈사탕'으로 데뷔하여 '청정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에이프릴

에이프릴 센터 였던 현주

 

 

 

 

똘망똘망한 이목구비로 아이돌 센터역할에 딱 어울릴만한 귀여운 이미지인 현주

그러나 지금은 현주 없이

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 이렇게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현주는 이미 에이프릴을 탈퇴한 상황인데 친동생의 왕따 사건 게재 글로 인해 최근 이슈가 되고있다.

현주가 탈퇴할 당시 본래의 꿈인 연기자를 하기위해 탈퇴 한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최근 커뮤니티에 '이현주 누나 동생 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이현주 누나 동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누나의 회사와 그 외 에이프릴 멤버들의 지인분들의 이야기와 부모님께 오는 좋지 못한 문자들을 보고 아무런 죄책감이 없다는 걸 알았다"라며 "그분들의 주장에 정확한 이유들이 빠져있어 누나만 혼자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는 거 같아 구체적인 사실을 이야기드리려 한다"라고 밝혔다.

작성자는 이현주가 당초 배우를 하고 싶었다는 소속사 측의 입장에 반박했다. 작성자는 "누나는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다 데뷔 직전부터 왕따를 당했고 이 팀으로는 데뷔를 못하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회사에 이야기하였지만 회사는 며칠 쉬면서 생각해 보라는 이야기와 함께 여러 설득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데뷔 확정 이후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인 문제로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멤버들의 괴롭힘 때문이었다고 했다. "돌아가면 멤버들의 괴롭힘이 조금은 나아질 거라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달랐다. 오히려 전보다 더 심해졌고 이미 자신의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과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안식처 또한 하나도 없던 답답한 그 상황을 스스로 견디다 보니 몸에 이상 증세가 많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동생은 2차 폭로까지 하며 회사도 알면서 방관 했었다며 구체적인 정황을 알리고있다.

 

 

 

 

동생 말대로 회사 에서 몰랐을리가 있을까

매니저가 밀착관리하는 아이돌의 특성상 모르기도 어려울꺼라 생각한다.

게다가 이현주 친구라며 추가 폭로글 까지 올라온 상황

 

 

 

 

 

 

 

 

 

티아라의 화영 사건때 처럼 여러 영상들도 나돌고 있는데

에이프릴세로라이브 에서 보면 같은 추임새 임에도 현주가 노래를 부를때 저음으로 한다거나

다른영상에서는 현주가 애교섞인 멘트를 하자 그멘트를 마치 꼽주는양 따라하는 영상도 있다.

 

그러나 이 영상들 만으로는 왕따를 당했다 라고 보기에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다.

 

현주는 왕따를 겪고 우울증이 심해 자살시도까지 했다고 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있다.

 

DSP미디어는 이현주가 '본인만의 피해를 주장한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물론 법적대응은 소장접수 된 후에 추이를 보면된다.

소속사의 법적대응이라는 으름장은 소장접수전까지는 믿어서는 안될일!!

 

그런데 또다른 글이 올라와 해당 사건은 다른 국면에 처하게 되었다.

에이프릴과 동고동락하며 함께 해왔던 헤어스타일리스트 라며 본인을 소개하며

현주가 에이프릴 활동 중 현주의 갑작스런 잠수 와 스케줄 펑크로 인한 피해를 감수 해야 하는 어린 친구들을 옆에서 지켜보기엔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그외에도 에이프릴 멤버 예나의 친언니등

현주의 그룹활동내 불성실한 태도로 다른 멤버들이 힘들었다는 말을 하고있어 '티아라'사건이 자꾸 오버랩 되는듯 하다.

 

 

 

 

 

 

 

 

그러나 또 윤채경이 에이프릴에 합류 했을때 기존 멤버들의 텃새로 힘들었다고 울먹이며 말하는 영상이 있어

왕따설과 현주의 불성실함 둘다 겹쳐서 생긴일인거 같기도 하다.

 

이와중에 현주의 학폭설, 열애설등이 터지며 왕따설을 덮으려는(?) 시도도 보이고 있다.

어찌되었든 어린 친구들의 미래를 위해 소속사 에서는 진실을 밝히고 앞으로 연습생들의 인성교육도 함께 하여

같은일이 지속되지 않길 바랄 뿐이다.

 

http://skdjks.tistory.com/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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