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학폭 가해자 총정리 6탄]

이 글이 연예인 학폭 가해자 관련 마지막 글이 되길 바래보며

현재 이슈된 연예인들 외 과거에 학폭 가해자 연예인들에 대해 정리 해 보고자 한다.

들먹여서 좋을게 없는일도 있지만, 잊지 말아야할 일도 있다고 생각한다.

 

시스타 메인 보컬 효린

 

 

출생 : 1990년12월11일

2010년 싱글 앨범 'Push Push'로 화려하게 데뷔

 

여리여리한 여자 아이돌 그룹이 대세인 가운데

효린,보라,소유,다솜 4명의 늘씬하고 섹시하면서도 발랄하고 시원시원한 이미지로 데뷔

특히나 효린의 보컬이 매우 돋보이는 여성 그룹으로 주목을 끌었었다.

 

효린은 실력이 출중하여 그룹활동 외에도 싱글활동이 도드라졌다.

왕성한 활동 중 학폭 의혹에 휩싸인 효린

 

 

네이트 판을 통해 "효린에게 상습적으로 옷과 현금을 빼았겼고 온갖 이유로 아파트 놀이터에서 폭행을 당했다. 친구는 노래방 마이크로 머리도 맞았고 쌍방폭행이 되도록 효린은 자신을 때리도록 했다." 며

또 다른 피해를 주장하는 B씨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내용에는 야구점퍼, 가방 등을 빼았겼던 기억과 놀이터에서 맞는등 구체적인 피해상황을 서로 확인한것으로 보인다.

 

 

 

 

 

해당내용이 공개되고 효린에게 직접 인스타 DM으로 사과를 요청하여 효린도 연락처를 보내달라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라고 했으나, 깜깜 무소식

소속사 에서는 "15년전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라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라면서 "피해자라 주장하는 분을 직접 찾아뵐 생각이며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혀 거의 해당내용이 기정사실임을 인지한듯한 내용으로 입장표명을 하였다.

그나마 다른 소속사들에 비해서는 나은 대처로 보이기는 한다.

 

이후 밝혀진 얘기지만 폭로자또한 일진이라는 또다른 폭로도 이어진 상황.

어쨋든 효린은 당사자와 만나 직접 사과를 한 후 원활하게 해결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 씨스타 해체 및 효린의 개인 앨범또한 저조한 실적을 거두고 최근엔 거의 방송에는 비치지 않는 모습이다.

 

 

효린 학폭 논란 이후 소유,다솜 또한 학폭 및 일진설이 돌기는 했으나 구체적인 정황은 없이 소문만 뭉개뭉개~~

무고한 루머는 또다른 피해자를 생성시키므로 절대 해서는 안될짓!!!

 

카라의 막내 강지영

 

 

출생 : 1994년 1월 18일

2008년 카라로 데뷔한 강지영

큰 눈망울에 웃을때 들어가는 예쁜 보조개로 큰 인기를 끈 멤버이다.

그러나 데뷔 초 부터 강지영을 따라다닌 일진설!

파주지역에 매우 큰 일진 클럽이 있는데 거기 멤버였다고 하는 주장이 지속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은 '컬러렌즈사건' 이었다.

강지영과 친한 패거리들 중 한명에게 강지영이 컬러렌즈를 사도된다고 했으나 컬러렌즈를 사서 오니 따라했다며 욕을하고 마치고 패거리들이 따로 불러 렌즈를 막 쑤셔넣고 50대이상 때리고 등등의 글이었다.

일단 폭로자는 그냥 제3자인듯 보인다.

이글로 인해 사실이 맞고 일진이고 동영상도 있다며 댓글들이 많이 달렸었다.

이후 '컬러렌즈사건'폭로자는 본인의 글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다며 사과하는글을 다시 게재

해당사건의 진실여부는 그대로 묻혀버렸고, 이후 라디오 스타에 출현한 강지영

 

 

잘나가는 무리들에 소속되어 있었던건 사실이나 실제 폭행이나 삥뜯는 행위를 하진 않았다고 한다.

그외 뚜렷한 정황이나 추가 폭로가 없는걸로 봐서

아마 일진은 맞지만 학폭을 저지르진 않았던거 같다.

 

이 외에더

 

 

에프터스쿨 '나나'

 

 

엑소 '백현'

 

 

FT아일랜드 '최종훈'

 

 

아이돌학교 '이채영'

 

 

'박보람'

 

 

 

에이핑크 '윤보미'

 

등의 학창시절 일탈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일진설에 휘말리게 되었다.

소위 일진이라고 하는 잘나가는 학생들의 집단에 소속되어있다고 해서 현재 불특정 다수에게 손가락질 받을 이유는 없다

 

 

 

 

다만 학생신분으로 술,담배,유흥을 하는 사진이 눈쌀을 찌푸리게 만든다.

그러나 단순히 이런 일진설과 학폭 가해자를 동일시 하는건 개인적으로 반대다.

혼자 일탈한것과 남을 괴롭힌것은 엄연히 결이 다르기 때문!

학창시절 일탈은 대부분 하게된다. 단지 그 범위가 다를뿐!

그리고 일탈을 심하게 했더라도 다시 정신처리고 본인의 꿈을향해 열심히 노력하여 현재의 연예인이 된거라면 구지 과거를 논할 필요가 있을까..

다만 학폭 가해자는 더이상 나오지 않기 위해서라도 꼭 기억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과가거 미래 자신의 발목을 잡을 수 있으므로 학폭을 일탈의 범위에 넣지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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